팍스젠바이오는 최근 코로나19 및 성 매개감염 질환(STI) 12종 분자진단 키트를 개발한 업체다. 이 분자진단 키트는 고가의 장비 없이도 PCR 결과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외에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팍스젠바이오는 울파 플랫폼의 분자진단 기술과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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