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팍스젠바이오

분자진단 제품을 연구개발 및 제조하는 벤처기업, 분자진단과 면역진단을 결합한 '키메라' 같은 MPCR-ULFA Kit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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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젠바이오, 분자진단 검사기기 개발 선도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6.29 13:44
조회수
85

면역진단 방법을 융합한 기술로 여러 질병을 동시에 진단

유동적으로 빠르게 시장 접근할 수 있는 체계-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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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젠바이오는 신속한 유전자 타이핑이 가능한 원천기술인 MPCR-ULFA array 기술을 바탕으로 분자진단 검사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2015년 5월에 문을 연 팍스젠바이오는 평화(Peace)를 의미하는 ‘Pax’와 생성(Generation)을 뜻하는 ‘Gen’, 바이오 기술 회사를 의미하는 ‘Bio’를 합성한 것이다. ‘인류를 위해 평화를 만들어내는 바이오회사’라는 뜻이며, 경영철학도 ‘인류에 건강과 평화를 주는 기업’이다.

팍스젠바이오를 창업한 박영석 대표는 한양대학교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LG생명과학에서 진단연구소장으로 근무하며 25년간 분자진단에 관한 연구와 제품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전문가다.

체외진단 시장은 체외진단, 분자진단, 면역진단 등으로 나뉘며, 분자진단은 인체유래 검체에서 추출한 핵산(DNA 또는 RNA)을 직접 검사하는 것이다. 또한 민감도가 높은 분자진단은 시술 현장진단 적용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박영석 대표는 LG생명과학 진단연구소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주로 유전자를 이용해 질병·유전병을 진단하는 기술과 관련 제품을 개발하던 중에 개인의 아이디어를 확장시켜 창업한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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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의 아이디어는 분자진단기술을 바탕으로 면역진단 방법을 융합한 기술로 여러 질병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 또 이 기술을 이용한 분자진단 제품은 일반 PCR(유전자증폭) 장비와 낮은 생산원가 시약을 사용해 간편하면서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것이 박대표의 설명이다.

팍스젠바이오의 MPCR-ULFA(Multiplex Polymerase Chain Reaction-Universal Lateral Flow Assay)라는 원천기술은 우리말로는 ‘다중유전자증폭 범용신속 진단법’으로 불리며 저가의 장비와 시약을 사용해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진단시장에 뛰어들었다.

특히 분자진단 글로벌 선두주자인 로슈(Roche)와는 3분의 1 가격, 국내 씨젠사와는 2분의 1 가격으로 시약의 공급이 가능하며 사용 장비는 10분의 1 이하의 가격으로 가격경쟁력이 매우 높다.

박 대표는 “체외진단 중에서도 분자진단은 연 성장률이 12%의 높은 성장을 하고 있는 최첨단 진단기법으로 외국기업의 국내 점유율이 70% 이상”이라며 “팍스젠바이오와 같은 국내 바이오벤처의 제품이 국내외 시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필수인 임상/인허가의 규정이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 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체외진단 검사는 체내 삽입하는 의료기기가 아닌 만큼 위험성이 낮아 좀 더 유동적으로 빠르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체계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팍스젠바이오는 2020년도 제1차 보건의료R&D 신규지원 과제로 선정돼 5년간 결핵연구원과 함께 ‘연구과제명: 결핵 신약 내성 바이오마커 발굴 및 ULFA 어레이 기술을 이용한 약제내성 결핵 분자진단법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이 과제는 핵산 증폭 후 증폭 산물을 측면 흐름법으로 분석하는 ULFA 어레이 기반의 기술을 이용해 결핵균, 비결핵 항산균을 동정하고, 다제내성, 광범위 내성, 결핵 신약제 등 약제 내성 결핵을 동시 진단하는 분자진단법을 개발해 임상 평가를 통해 성능을 검증한 후 제품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결핵 퇴치를 위해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석 대표는 “창업을 꿈꾸는 이들은 충분히 생각하고 빠르게 실행하는 게 답이다”라며 “바이오 분야 창업을 희망한다면 바이오는 아이디어와 함께 경험·인맥이 중요한 분야기 때문에 최소 10년 정도는 동일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창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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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의학신문 20-06-29